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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10일(토)부터 11일(일)까지, 서울의 노들섬에서 제27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이 개최됩니다. 올해의 슬로건은 "TOUCH MY SOUL"로, 국내외 최고의 드러머와 타악 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입니다.
🎵 행사 개요
- 행사명: 2025 서울드럼페스티벌
- 기간: 2025년 5월 10일(토) ~ 5월 11일(일)
- 장소: 서울특별시 용산구 양녕로 445, 노들섬
- 주최: 서울특별시
- 운영: M11 Communication Co., Ltd.
- 입장료: 전면 무료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 필요)
- 공식 웹사이트: https://seouldrumfestival.com/
🥁 주요 프로그램
1. 메인 공연
- Sonny Emory: 그래미 수상 드러머로, Earth, Wind & Fire의 전 멤버이며 다양한 아티스트와 협업한 레전드 드러머입니다.
5월 10일(토) 18:00~18:45에 솔로 드럼 공연을 선보입니다.
- Emotional Percussion: 아르헨티나의 퍼커셔니스트 Mariana Baraj와 한국의 장재효, 박순아, electree가 협업하여 안데스의 이국적인 사운드와 한국의 정서를 결합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5월 11일(일) 15:30~16:10에 진행됩니다.
- Classic Percussion: 비브라포니스트 김예찬과 마림바 연주자 전경호가 클래식과 재즈를 넘나드는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입니다. 5월 10일(토) 19:30~20:30에 진행됩니다.
2. 드럼 경연대회 "THE DRUMMER"
국내 최대 드럼 경연대회로, 청소년, 일반, 퍼커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예선은 3월 17일부터 4월 11일까지 영상 제출로 진행되며, 본선은 4월 26일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개최됩니다. 최종 수상자는 5월 10일 개막식에서 발표됩니다.
3. 체험 프로그램
- 리듬오락실: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 무한체험루프 만들기: 업사이클링 악기 제작 체험 프로그램입니다.
- 드럼 클리닉 & 사인회: 참여 아티스트들과의 만남과 드럼 연주 팁을 배울 수 있는 시간입니다.
🚗 교통 및 주차 안내
- 지하철:
- 9호선 노들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700m
- 1호선 용산역 또는 4호선 신용산역 하차 후 버스 환승
- 버스:
- 노들섬 정류장(03-340) 하차
- 간선: 150, 151, 152, 500, 501, 504, 506, 507, 605, 750A, 750B, 751, 752
- 지선: 6211
- 주차:
- 행사 기간 중 노들섬 내 주차는 불가합니다.
- 인근 이촌 제3주차장(172면), 이촌 제4주차장(33면), 노들나루공원 주차장(19면) 이용 가능하나,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 관람 팁
- 입장료: 전면 무료이나,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 운영 시간: 오후 3시부터 저녁 9시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 가족 단위 관람객: 어린이도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가족 단위 방문에 적합합니다.
- 날씨 대비: 야외 행사이므로 우천 시 우비나 우산을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도심 속에서 세계적인 드러머들의 공연과 다양한 체험을 통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기회입니다. 자세한 정보와 일정은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